러닝 취미로 뛴지 1년 조금 안된 50대 아재 입니다


그동안 제일 비싼 신발이래봤자 나이키 보메로가 최고가 제품이었을만큼


신발 투자없이 되는대로 신고 뛰다 신발이 다 닳은 관계로 처음으로 sc 트레이너 v2 카본화를 샀네요


처음 신었을때 그 가볍고 통통튀는 쿠션감과 발에 착착 감기는 착화감에 오~~~ 이래서 다들


비싼 신발을 신는구나 하고 마음만은 500~530 랩 타임을 뛸것같은 착각에 런닝에 나섰는데


왠걸... 1킬로가 한계네요 반발력 쿠션 착화감 다 좋은데 결국은 엔진이 중요한듯 싶어요


5킬로 기록이 35분 이름모를 러닝화와 별차이 없었습니다


남들은 카본화 신으면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든다 골반과 팔만 흔들었을 뿐인데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이런 얘기들도 하시던데 뭐 조금 뛰다 보니 숨차고 케이던스 떨어지는건 똑같더라구요


구력을 좀더 쌓으면 장비빨 받으려나 모르겠지만 현재는 그냥 발 편한걸로 만족 하렵니다


그나저나 카본화가 문제인지 sc 트레이너 v2가 그런건지 가만히 서있으면 앞으로 쏠리네요


러닝 뛰고 에스컬레이터 타다가 앞으로 넘어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