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념 TK경산 원정훈련..
저번에 남천은 뛰어봐서 이번엔 남매지 가볼까 했는데
홍합님 훈련 후기 보고 이번엔 남매지로 정햇닷!!

슬슬 10키로 조깅이나 할랬드만,
이거 뭐 남매지 찰랑거리는 물 보니 엔돌핀이...

나름 보급도 해보겠다고 천원 주고 양갱이도 주머니에 넣고
근 10년만에 20키로 뛰어봤는데 졸라 힘드네
와 진짜, 10년 전 난 어떤 사람이었을까 싶드라

이 정도 크기의 뺑뺑이도 
몸이 뭔가 한쪽으로 쏠리는 기분에 지루함이 있는데
트랙 뺑뺑이는 보통이 아니겠구나 싶음

양갱이를 한 16-7 키로 때 묵고 
클라이막스 빡런을 위해 슬슬 페이스를 올린 것 같은데
목말라 ㅠㅜ 보급 타이밍 실패

심박수 230 넘어가는 거 보고 멘탈 나감..
이게 가능한가? ㅋㅋㅋㅋㅋ
단순히 튄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심장이 쿵쾅거리지도 않음 .. 
160-70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여튼, 이 정도면 데이타가 증명하는 진짜 런정자...

그나저나 뛰고 나니 저기가 아픈데, 
병명 또는 원인 또는 해결책 아시는 분?
이제 진짜 슬슬 조깅 뛰야겠다 ..


복귀 하자마자 씻고 장인어른하고 소맥 말아 먹는데
쫌 빡세드라 ㅋㅋㅋ
먹고 바로 개꿀잠 한두시간 조짐..
오늘 밤잠은 다잤다

갠적인 느낌으로,
오늘 운동은 몸만 축내고
대비 운동효과는 미비했던 것 같음ㅋㅋㅋ

이븐페이스에 슬슬 오르는 심박수..
이거 좋은 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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