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잠깐 휴가 나왔는데 황거 2바퀴를 뛰었습니다. 장소에 맞게 노바3 챙겨갔습니다.

다들 저정도면 존2 페이스이시겠습니다만 저는 완전 빡런은 아니더라도 존5 입니다.ㅠ.ㅠ(10k 대회 pb는 55분대 입니다.)

40대 후반이지만 꾸역꾸역 뛰고 있고, 드디어 마일리지 1000k 겨우 채웠습니다. 재작년 하반기 내내 170도 못 뛰는 수준이었다가 작년에 700 정도 뛰었는데 이제 채웠네요. 고수님들 1분기 수준인데 20개월 이상 걸렸네요.

하프조차 한번도 못 뛰어봤고 과연 뛰어볼지 모르겠지만 10k 정도라도 꾸준히 뛰었으면 하고, 못 뛰지만 지네 지망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가봤는데

나이키 하라주쿠 매장은 알파3 살 생각도 없었지만 가격이 궁금해서 가봤는데 저렇게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국내보다 비싼거 확인하고 재고 확인도 안했는데 오늘 구매인증하신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아식스 슈블 이었는데, 하라주쿠 플래그십 매장을 가도 제 사이즈(280)가 없었습니다. ㅠ.ㅠ

인상적이었던 점은, 추천 페이스를 적어놓았던데

노바4, 슈블은 415에서 540

님버스, 카야노는 540에서 700 이었습니다.

아식스 추천 기준으로는, 저같은 초짜는 님버스, 카야노나 신어야 하는데

슈퍼트레이너나 카본화 맛을 알아버렸네요.
(현재 아프3, 엔스3, 노바3, 디비2 있습니다. 아프3는 10k 대회용, 나머지는 평소에 돌리고 있습니다.)

아식스 하라주쿠 매장 실패하고

신주쿠에 알펜 도쿄에도 가봤습니다만(러닝화 + 데일리용 농구화 때문)

역시나 슈블은 없었고 농구화도 쇼핑 실패했네요.

이제 1000k 넘겼으니 올해 중에 누적 마일리지 2000k는 못 넘기더라도 올해 마일리지 900은 넘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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