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프로토에 이어 이번에도 구매하지 못한 알파플라이3를 생각하며 뛰었습니다.

무표정으로 담담하게 뛰었지만 속으로는 치토스과자 캐릭터인 체스터의 대사처럼 '언젠간 꼭 먹고 말거야' 라는 말을 되뇌이며 1km마다 부정-분노-타협-분노-우울-분노-수용의 감정을 삭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철이 덜든 어린이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