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보통 퇴근 후 트레드밀 또는 강변에서 10K정도 . 한달 150km 전후 달리는 사람인데


이번에 대구 마라톤을 잘 달려보고자 2월에는 무리해서 뛰어봤다


27일까지 240km 정도 달렸는데  진심 200km이상 한달에 달리는 사람들.. .


존경스럽다..


진짜 급한일 빼고는 무조건 10K 달려야 하고 주말에는 틈틈히 20~30K 달려야 하고..


200km 넘어가니깐 거의 모든 시간은 달리기를 해야하고 인간관계가 없어지는 느낌??


회사 야근 또는 육아를 제외한 모든 시간은 달리기에 사용해야 하니 


약간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느낌?? 처음에는 잼나게 달렸는데 이제는 힘들다는 느낌이 드네


이번에 대구마라톤을 끝으로 풀 마라톤은 준비 안해야 겠다. ( 목표는 330 이하.)


사람이 살면서 친구도 만나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가고  해야 하는데..


이건 뭐.. 아무것도 할수없으니 .


아무튼 200km 넘어가는 러너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