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자세에 있어 모두에게 들어 맞는 one size fits all, 프리사이즈 폼은 없다.

대략적인 형태의 스케치만 있을 뿐이지 그 스케치를 바탕으로 본인의 신체에 맞게 재단하는것이다.

달리기 자세를 어떻게 잡아가는지 재단하는 방법을 배워야지 사이즈, 디자인, 디테일을 다 따라서 만들면 본인의 몸에 맞지 않는다.

킵초게가 입은 정장이 아무리 멋있다고해도 내가 입을 수도 없을 뿐더러, 간신히 끼워 넣어서 입어도 맞지 않고 불편할 뿐이다. 절대 오래 입을 수가 없다.

예를들어, 후면 사슬들이 강해서 상체를 기울여도 엉덩이가 빠지지 않고 중력이 끌어 당기는 힘을 버티면서 달릴 수 있으면 상체를 기울이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상체를세우는것이다.

어려서부터 축구를 많이했거나 단거리 달리기를 자주 해서 발의 전족부로 착지하는게 편하고 그쪽의 근신경이 발달한 사람들은 미드, 포어풋이 자신에게 맞는 착지법이고, 아닌 사람들은 힐스트라이크가 맞는 착지법이다.


달리기 자세에 one size fits all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