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국제 하프 마라톤과 경주 벚꽃 하프 마라톤과 동마 풀코스는 힘들겠다고 생각하고 신청을 안했었는데,

페이스메이커 공고가 떠서 좋은 기회가 되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메이커는 6시까지 오라는 공지를 보고 갔었는데, (대회 시작은 8시)

풍선을 받는거 빼고는 별다른 할 것들이 없어서 처음으로 마라톤 시작 전에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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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으로 랩 페이스를 띄워놓고, 최대한 이븐 페아스로 가려고 노력했는데 

끝나고 난 뒤 스탯을 보니 랩페이스는 잘 유지했지만 순간 페이스는 많이 튀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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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마라톤 뛸 때마다 페메분들을 본적은 있지만, 직접 해본 것은 처음인데 느낀 점은


1. 풍선 굉장히 불편하다.

- 사람이 워낙 많기도 했지만 바람때문에 풍선 움직이면서 다른 분들을 쳐서 되게 미안했습니다 ㅠ

뛸 때도 계속 내려가있었던 것 같아서 고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2. 풍선 색 이슈

- 이번 동마...의 문제겠지만 페이스메이커 풍선 색이 검은색에 옅은 노란색으로 페이스가 써져있어서,

풍선 봤을 때 몇 분 페이스인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3. 해피 러닝

- 10km를 주로 뛰었고, 보통 뛸 때 '더 빨리 뛰어야지', '왜 이렇게 힘들지' 이런 생각밖에 안했는데

조금 여유로운 페이스에서 뛰니까 레이스를 즐길 수 있었고, 주변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동마 뛰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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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인스타 운동 계정인데, 혹여 관심 있는 분들은 구경하고 가세요.

https://www.instagram.com/hwitness_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