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주전 감기로 회복이 덜되어 싱글은 포기하고 315를 목표로 스타트.
A조 출발에 병목현상도 없고 조의 특성상 대부분이 싱글 이상을 목표로 뛰는 주변 분위기에 싱글 페이스 430으로 묻어감.
30K를 지나면서 살짝 신호가 오더니 35k를 목전에 두고 쥐가 나버림.
애초 목표인 315 수성으로 작전수정하고 이후 500페이스만 지키자는 생각으로 버팀.

작년보다 5분 이상 당긴 PB달성.
살짝 부족함은 있었지만 기대보다 잘 달린 만족스런 레이스였음.
레이스 내내 심장은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는데 왼쪽 종아리 쪽이 부담되어 충분히 밀지 못했다는 점이 보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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