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키로 하뛰하쉬 정도 하는 런린입니다
항상 뛰는 코스가 있는데 여긴 워낙 촌동네라 주말아니면 뛰는 사람 본적이 없는 동네임
갈적에 스쳐지나간 걷고있던 아저씨가 올적에 갑자기 내가 지나가니깐 뒤에서 뛰기 시작함
4~5걸음 뒤에서 계속 따라옴
빨라야 700이고 평균 730인데 잡으려면 잡으시꺼같은데 안잡고 계속 따라옴
알수 없는 긴장감과 힘듬... 더 빨리 갈 실력도 안되고... 끝날때 까지 따라옴
이 아저씨 즐기는건가 싶었음
근데 오늘 그 아저씨 다시 만남
그분은 운동이 끝나는 느낌이였고 난 이제 시작하는 단계였음
스쳐서 지나가는데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음
눈빛이 '아...아깝다 즐길수 있었는데...'였음...
나쁜 아저씨...
님 아랫배에 뒤에 사람 못따라 오게 경고 주는 시스템 장착돼있음
ㄹㅇ ㅋㅋ 바로 경적 울렸어야지
뉴비의 야한 냄새
대회도 아니고...피 빤게 아니라 그냥 따라 뛰어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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