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친정에 안 가서 아예 데리고 와버렸습니다?
처가에 오니 아기 봐줄 사람이 많습니다. 
여유가 생겨서 차로 10분 거리 청라 호수공원 달리고 왔습니다. 
주로 상태도 좋고 잘 꾸며놓았네요. 
유모차부터 젊은이, 어르신들까지 산책하는 사람들도
무자게 많았습니다. 

동마 이후 주중에 730 페이스로 살살 달려보고
오늘은 열심히 달려보았습니다. 
몸상태가 100%라는 느낌은 아녔으나
풀코스 후유증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고관절 발바닥 약간 거슬리는 느낌에
페이스를 올리니 허벅지 힘이 좀 딸린다는 정도?;;;

그래도 호수공원 세 바퀴를 돌며(대략 4.3k 정도)
한 바퀴당 600-530-500 페이스로 올려봤습니다. 
힘겨웠지만 500으로 4k 정도 뛸 정도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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