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계를 알맞은 부위에 찼는지
정석은 시계를 손목 뼈 1-2cm 정도 아래에 차는 것임. 대충 검지손가락 두께 정도 아래에 찬다고 생각하면 됨. 여기서 아래에 찬다는건 팔꿈치 쪽으로 내려서 찬다는 것임.
2. 시계를 알맞은 강도로 조였는지
정석은 시계를 차고 손목과 시계 틈 사이로 새끼손가락이 겨우 비집고 들어갈 정도로 빡빡해야 함. 심박계 있는 부분 말고 심박계랑 시계줄 사이 공간 기준임. 그러니까 상상 보다 훨씬 타이트하게 시계를 차야함. 일단 시계를 차고 심박을 측정하는 초록색 불빛이 어떤 각도에서도 보이면 안될 정도로 손목에 밀착해야 함. 이렇게 차면 당연히 뛰고 난 뒤 손목에 시계 자국이 남아 있음. 근데 그게 맞는 것임. 달리기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가장 타이트하게 차야함. 단, 너무 타이트 하게 차면 혈류 흐름을 방해해서 심박수가 오를 수 있으니 무조건 타이트하다고 정확한게 아니니까 조심.
3. 준비운동을 하였는지
원래 조깅은 준비운동이 거의 필요 없지만 그래도 심박이 너무 높다면 달리기 전 질주 3-4번 정도를 한 뒤 심박이 100 아래로 떨어졌을 때 본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4. 오줌을 참고 뛰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줌이 마려운 상태에서 오줌을 참고 달리기를 하면 심박이 올라간다고 함.
5. 마스크를 완전히 벗었는지
간혹 마스크를 쓰고 달리기를 하면 저산소 트레이닝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님. 저산소 트레이닝은 공기 구성비율 중 산소 농도가 낮아져서 그 보상작용으로 적혈구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노리는 훈련법임. 하지만 마스크를 쓰고 달리는 것은 공기 구성비율은 그대로인데 단순히 산소가 적게 들어오고, 이산화탄소가 덜 배출되는 효과를 가짐. 마스크 쓰고 달리면 뛰다가 졸도할 확률만 높아지니까 입을 가리는 모든 물건은 달릴 때 지양하는게 좋음.
추추
정보 개추 - dc App
그동안 마스크 꽉끼고 러닝했는데 ㄷㄷ
오줌은 못참지
야외에서 뛸땐 무조건 노마스크
6.기기 측정 오류가 아니라 진짜 높게 측정되는거라면 병원에 갈것. 뛰면서 양쪽 턱끝 아래 경동맥에 손가락 끝 대보면 심박 어느정돈지 바로 안다. 기기 측정오류만 얘기하는거 아쉽네. 다들 워치 쓰고 있는 사람들이고 평소 수치랑 다르기 때문에 높게 나오라고 하는걸텐데 시계 처음차는 사람, 달리기 처음하는 사람한테 해당하는 체크사항일듯
병원 가면 뭐함? 그냥 심전도 한 번 돌려보고 이상없다고 할텐데 고가의 트레드밀 운동부하검사 까지 해주면 진짜 심박 확실히 알겠네
갑상선 호르몬 문제 생기면 심박 높아진다
개추
오줌은 첨들음 오우 :)
오줌 참는건 심박보다 신장에 더 악영향 줌. 기록때문에 똥 오줌 참는거 진짜 하면 안됨
그럼 오줌 싸면서 뛰면 해결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