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워치 놓고간 것 때문에 멘붕하긴 했지만 조언해주신대로 페메만 졸졸 따라가야지 생각하고 줄섰는데 1시간 50분 페메가 있는줄 모르고 1:40페메 따라갔다가 조졌습니다.ㅜㅠ
500페이스만 보고 어떻게든 따라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폰 스트라바보니 10키로 딱 되자마자 귀신같이 퍼져서 안 움직이는 다리 붙잡고 겨우겨우 완주했네요.
그래도 지난 삼일절 단축 마라톤때보다 14분 정도 줄여서 하프 PB도 세웠습니다.!!
오늘은 거의 비슷한 코스에 바람이 안 불어서 상대적으로 편했던 것 같아요. 약간 거리가 짧은 것 같기도 하구... 뉴발은 뭐든지 혜자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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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pb행 ㅋㅋㅋ - dc App
제가 님 바로뒤네요ㅋㅋ PB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