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연골 갈아 넣어 가면서 달리기 대회랑 기록에 집착하는거?



건강해지려고 달리기 하는 거 아님?



달리기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 몰아붙이면



발목, 무릎, 허리 걸레짝 될게 뻔히 보이잖아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보셈. 선수 때 워낙 빡쎄게 뛰어서 은퇴한 지금 무릎 정상이 아니잖아



완주 기록이랑 메달이랑 성취감은 얻겠지만


노인과 바다 엔딩처럼 뼈만 앙상한 고기 잡고 귀환하는 장면 연상 됨



강골이나 선수 아닌 이상 뭐가 됐든 장기적인 건강을 1순위로 두는 게 맞음


후유증 땜에 골골대면서 무리한 도전하느라고 무릎 연골 갈아 넣는건 개인적으로 미련해 보임



병원비도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