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연골 갈아 넣어 가면서 달리기 대회랑 기록에 집착하는거?
건강해지려고 달리기 하는 거 아님?
달리기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 몰아붙이면
발목, 무릎, 허리 걸레짝 될게 뻔히 보이잖아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보셈. 선수 때 워낙 빡쎄게 뛰어서 은퇴한 지금 무릎 정상이 아니잖아
완주 기록이랑 메달이랑 성취감은 얻겠지만
노인과 바다 엔딩처럼 뼈만 앙상한 고기 잡고 귀환하는 장면 연상 됨
강골이나 선수 아닌 이상 뭐가 됐든 장기적인 건강을 1순위로 두는 게 맞음
후유증 땜에 골골대면서 무리한 도전하느라고 무릎 연골 갈아 넣는건 개인적으로 미련해 보임
병원비도 생각해야지
그래서 조깅은 열심히 하고 있냐?
이제 시작함
건강은 개나주고 재밌으려고하는데
병원비도 생각하셈
그건 너가 달리기를 안 해봐서 그래...
건강이 최고야
알몸 마라톤 한 번 해봄
진짜 많이 뛸거면 자잘한 부상 겪으면서 부상감각(?) 익혀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몸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흑흑 - dc App
네 건강한 러닝 생활 이어가시길
러닝은 재밌어서 하는건데
아픈게 뭐가 재밌엉
유투브 쇼츠나 봐 그럼
아 왜 노인과바다 스포함 아직 안 읽었는데
안 아픈 스포츠가 어딨어여. 재밌으니까 하는거져 케케
기록 단축하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