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시 심박수 45정도 수면 시 최저 심박수는 38정도 까지도 떨어짐ㅋㅋㅋ


타고난 스포츠 심장이라 착각하고 러닝할 때 이점이 있을 줄 알았으나 처음 뛸 때 죽을것 같은건 남들과 똑같았음


그래도 2년쯤 전 러닝 초창기에는 500으로 뛰면 심박170 넘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달리니까 410 420으로 뛰어야 170-180정도 됨. 


단순히 일상에서 심박이 낮은것과 별개로 운동해서 심박을 낮추는건 다르다는 걸 깨달았음.


서맥이 원인인지 아직 20대 후반인데 인터벌이나 전력질주해도 최고심박이 180언저리에서 더 올라가지도 않음.


평생 뛰면서 즐기며 살고 싶은데 여지껏 살면서 실신경험도 몇번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도 몇번 받아봤지만


심장이나 뇌쪽에도 특별히 이상이 없어서 원인을 모르겠음.


뭔가 이대로 계속 하다가 40-50정도 쯤 대회에서 돌연사 하는 주인공이 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될 때가 있어서 뛸 때마다 즐겁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임.


아침부터 문득 나 같은 경우의 사람도 있나 궁금해서 주절주절 글 써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