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425페이스로 21키로 밀고있는데 15km지점에서 저 멀리
해드셋끼고 바막입고 몸풀며 달릴 준비하는 런린이 발견
동시에 인파를 못 뚫고 앞에서 길막하길래 어깨빵했더니 바로 피빨더라
4:25였는데 거친 숨소리 내면서 따라붙길래 얼마 못가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400페이스 내더라
뭐지 좀 뛰나 싶었는데 역시 200m정도 쏘고 옆으로 빠지더라..
해드셋만 아니였음 어깨빵 안했을텐데 시야도 좁고 뒷사람 소리도 못듣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