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15일 광복절날  가지고 있던 지병 통풍이 크게터졌다


평소에는 통풍이 터져도 병원가면 일주일이면 나아졌는데


3주동안 걷는거 조차 불편하였다 키는 176에 몸무게 90


5살딸아이를 보는데 왠지 죄인이 되는 느낌이였다


다짐했다 건강해지자   9월중순부터 한달반 11월초까지 하루 2시간


새벽에 걷기시작했다 몸무게 5키로감량 그리고 걷는게 지겨워졌다


러닝화도없이 그냥 트랙 무지성으로 뛰었다


뭔가 걷기보다 재미가있었다 . 12월에 가민 965 베이퍼플라이3


질렀다. 장비는 좋은거 쓰는게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있다


10k 첫대회 47분


그다음부터 하프 5번나갔다 1시간 47분 -> 1시간 42분-> 1시간 35분-


>1시간 33분->1시간30분 까지 왔다


보투막56 이제 첫 대망의 풀코스 대구마라톤..


목표는 보스턴마라톤 기준 3시간 5분이나 항상목표대로 된적은 없기에 싱글을 도전할 생각이다


러닝을 하고나서 통풍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통풍약도 끊게되었다


30살후반에 인생 후반전 제대로 즐겁게 산다


심지어 회사일도 잘풀리고 모든게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오늘 대구마라톤 가시는분들 안다치고 목표하시는바 이루시고


행복하게 뜁시다


20년전 수능치기전날 보다 더 긴장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