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이내를 목표로 잡고 뛰었는데

초반엔 그럭저럭 뛰다가

후반 오르막에서 개같이 퍼짐...

도무지 오르막의 끝이 안보이는 느낌이었음 ㅋㅋㅋ

게다가 후반부 쯤에 갑자기 걷는 사람들 무리가 옆에서 합류해 우르르 몰려들더니

도무지 앞이 막혀서 속도를 낼 수가 없더라...

걍 첫참가 치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완주에 의의를 두려고...

메달받고 간식도 받으려다 줄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길래 걍 메달만 받고 나옴.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