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데 광안대교 처음 뛰어봄

어제 경주 벚꽃 하프 뛰어서 설렁설렁 리커버리 해보자~ 하고 갔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분위기도 좋았음 

스타트 라인에 있는데 좀 뒤로 가서 뛸까 하다가 어중간하게 뛰었음


첫 광안대교 진입로 오르막길 빡세긴 했는데 그냥저냥 오를만 했음 초반이라

광안대교가 중간까지는 은근히 오르막이라 적당히 페이스 조절하면서 가는데 

이렇게 뛰다가 부상 생길 것 같은 느낌이라 페이스 조절해가면서 뜀


내리막에서 페이스 줄이고 적당히 안배해가면서 뛰는데 

반환점 찍고 돌아오는 오르막에서 처지는 분들 꽤 많았음 

땡겨야 할지 줄여야할지 고민하다 나중에 평지에서 조금 당기고 들어옴

이게 레이싱도 아니고 리커버리나 조깅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뛰었음 ㅠ


짐 찾고 밥 먹고 하는데도 계속 들어오던데 너무 분위기 좋았음

타 지역에서도 엄청오고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게 특별한 경험이라 더 좋았던 것 같음



또 놀랐던 점이 베넥3랑 알파 너무 많이 보여서 놀랬음

펀런 하시는 분들도 카본화 신고 들어오는거보고 놀람

그리고 짐 맡기고 찾는거 너무 편했음~! 

내년에 또 올 듯


올해 사은품 가방은 너무 냄새나서 좀 별로였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