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에서 첫풀이었습니다.
결승점 통과할때 그 기분은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그럼 대마 첫풀 도전기 시작합니다.
전날 밥도 간식도 엄청 먹었더니 평체에서 3키로가 불은 상태이다
다행히 나가기전 화장실을 두번이나 가고 대회장에서도 한번가서 말끔히 비웠다!!오늘 아주 순조롭다라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아뿔싸 7k에서 아미노바이탈을 쭉 짜먹는순간 요동친다.
방구로 다스릴 수 있는 녀석이 아니었다. 방구를 위해 힘빼는 순간 그 녀석은 기다렸다는 듯 튀어나가 나의 존엄성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했다. 보급하는 순간마다 그 녀석은 화를 냈으며 롯데리아를 빨리 찾아 들어갈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내 목표는 서브4 롯데리아는 내 목표를 깡그리 무너뜨릴것이었다. x때문에 실패했다라고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그간 내 노력들이 너무 비참히 지나갈 것 같았다. 꾹꾹 참고 레이스를 이어갔다. 고가 도로 업힐에서 이녀석은 마지막 사자후를 날렸지만 고통은 더 큰 고통으로 잊는다 했던가 연속된 업힐은 그 녀석을 잠재워 버렸다..
그렇게 적어도 걷지 않게되었고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몇일전 형들께 서브4가능할까 물어봤는데 성공했습니다.
조금더 일찍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싶었는데 못찍게되어 너무 아쉽네요. 다음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