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난 정육점을 하는 백정이다.
예전부터 좋아하는 여자 손님이 생겼다

하지만 난 키도 작고 고도비만이다
러닝으로 9kg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고도비만이다 후후

그녀에게 오늘 서비스로 파채를 주었다.
내맘을 소심하게 전달했다.
그러나 그녀는 시큰둥했다.

새침한 사슴같은 그녀

살을 홀쭉하게 뺄꺼다. 기아 난민 수준으로 뺄꺼다.
러닝으로 혹독하게 뺄꺼다.
그리고 그녀에게 고백할 멘트를 준비해두었다.
"저기 코로스 스마트워치가 제 심박수가 높다고 알려주네요"
"저랑 같이 저녁에 러닝하실래요? "
꺄으으으으응 설렌당
형들 나 결혼까지 성공하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