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6~8km 450~540으로 뛰는 런붕이 10km tt 하려고 웜업했음
근데 날씨 선선하고 좋아서 좀 오바해버림
웜업 하고 심박수 100 아래로 떨어지면 뛰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 기다리는데 110 아래로 안내려가드라 그래서 그냥 뜀
근데 초반에 또 무리해서 10km는 조졌고 군대 3km 특급이나 해보자 하고 뛰었음
결과는 개같이 망했고 마지막에 저녁 먹은거 토할뻔함
평소에 심박 높아도 190이었는데 진짜 뒤질뻔했네
난 알파신고 가민으로 페이스 보고 뛰어도 이정돈데 군대 가라 많지만 활동화 신고 특급 찍던놈들 대단하다
그리고 아까 알파 신고 물집잡혔다는 런붕아
나 알파 열흘정도 전에 사고 나도 너 물집 잡혔다는 부위 아팠거든
근데 왼쪽은 멀쩡하고 오른쪽만 아픈거
그래서 내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신발을 유심히 보니까 이상한게 있더라고
왼발은 이부분이 매끄러운데 오른쪽은 깔창이 안쪽으로 쏠려서 동영상처럼 만졌을때 걸리는 느낌임. 그니까 미드솔 바로 위에 깔창이 올라가야 하는데 불량인 오른발은 깔창이 안쪽으로 쏠렸더라고. 근데 넌 양쪽 다 이상하다니까 너가 판단해야함.
나는 이거 아무레 봐도 as안해주고 정상판정 내릴거 같아서, 그리고 나도 확신이 없었음. 그래서 그냥 오른발 깔창 자르기로 했다. 원래 깔창 떼고 다시 붙이려 했는데 그게 더 노답이겠더라고
이건 정상인 왼쪽
이건 내가 자른 오른쪽
난 손재주 없어서 손톱깍이로 대충 잘랐는데 결과는 만족한다
처음엔 이질감이 더 커져서 후회했는데 뛸때 아픈게 사라지더라고
근데 다 뛰고 걸을땐 또 이상하다
개 허접인데 그래도 너한테 도움됐으면 해서 시간들여 쓴다. 반박시 내말이 맞음
유동만 했는데 유동으로 사진이 막혀서 백년만에 로그인함 ㅋㅋ
다음엔 특급찍을듯 알파 보수방법 팁 추!
노력이부족하다
역시 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