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 형산강 강변따라 12km 뛰었는데
11km 막 지나는 구간에서 페이스 좀 끌어 올리면서 뛰고있었음
앞쪽에 길막하면서 산책하는 5~6명 피해서 갈려고 왼쪽으로 지나가는데 그 일행중 한놈이 갑자기
"포기하지마 포기하면 안돼"
이러길래 걍 무시하고 뛰는데
다른 일행들이 거들어서
"계속 뛰어" "포기하지마" "끝까지 가"
"얼마 안남았어 포기하지마"
이게 어떤 느낌이였냐면
중간중간에 지들끼리 낄낄거리면서
딱 비아냥 대는 느낌이였음
아무튼 그걸 듣는 순간 개빡쳐서 페이스 확 죽이고 뒤로 돌아봤거든?
그러니까 한마디씩 더 할려고 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지들끼리 툭툭 치더라
나이대는 딱 20대 초반 대학생 느낌이였음
내가 예민한건가? 이런경우 겪어본 사람 있음??
11km 막 지나는 구간에서 페이스 좀 끌어 올리면서 뛰고있었음
앞쪽에 길막하면서 산책하는 5~6명 피해서 갈려고 왼쪽으로 지나가는데 그 일행중 한놈이 갑자기
"포기하지마 포기하면 안돼"
이러길래 걍 무시하고 뛰는데
다른 일행들이 거들어서
"계속 뛰어" "포기하지마" "끝까지 가"
"얼마 안남았어 포기하지마"
이게 어떤 느낌이였냐면
중간중간에 지들끼리 낄낄거리면서
딱 비아냥 대는 느낌이였음
아무튼 그걸 듣는 순간 개빡쳐서 페이스 확 죽이고 뒤로 돌아봤거든?
그러니까 한마디씩 더 할려고 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지들끼리 툭툭 치더라
나이대는 딱 20대 초반 대학생 느낌이였음
내가 예민한건가? 이런경우 겪어본 사람 있음??
- dc official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첨에 한마디만 했으면 걍 무시했을텐데 뒤에 낄낄거리면서 몇마디 더하니까 순간 개빡침 ㅠㅠ - dc App
이상한 놈들을 만났네요. 자기들은 못 뛰니 비아냥 거리는거라고 생각해봅시다. - dc App
걍 한귀로 듣고 흘려야겠어요 - dc App
병신들이네 요즘 점점 정신병자들 많음 무시가 답 - dc App
이게 맞는듯 - dc App
천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 폭주 자라니부터 해서 목줄관리 전혀 안되는 견주들은 기본이고.. 간혹가다 들개들도 보곤함 ㄷㄷ 본인 4분30초 페이스로 뛰고 있는데 갑자기 나 빤히 보더니 추격자로 돌변해 내 페이스 따라 뜀박질 시전하다 300m도 못가 헉헉대면서 ㅅㅂ라 얘기하는거 까지 경험함;; 별의별 인간들 많음
추격자는 좀 웃긴데 ㅋㅋㅋㅋㅋ - dc App
ㄹㅇ 나도 어제 뛰다가 시발 목줄 2미터는 늘여뜰여서 가는 개새끼랑 견주개새끼때문에 한번 빡쳤다
꼭 옆에 한놈 이상 붙어있으면 까부는 놈들 있는데 진짜 따로 불러내서 패버리고 싶음
무리 지으니까 더 그런듯 - dc App
그러고보니 한 반년전? 여름쯤 그런적 있긴함. 중학생들이 비슷하게 그랬었음. 대딩이었음 도도독님처럼 했을거 같음. 그런데 중학들이어서 슥보고 걍 무시한적이 있음. 맞을까봐 그런건 아니구... 중딩이라 그 정도는 낄낄거릴 수 있지라고 순간 생각들었던 기억이... 맞을까봐 그런건 절대아님....
중딩 고딩은 진짜루 때릴지도 모름...잃을거 없는 애들이 개무서워 ㅋㅋㅋㅋㅋ - dc App
알자나 한 새끼 한 새끼 다이다이로 길에서 마주치면 중3소녀가 따로 없어요
ㅠㅠ... 힘내세요 응원밖에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아쉽네여 - dc App
나같은 경우는 예전에 뛰고있는데 계집애들 무리가 있었는데 나를 뚫어지게 보더니 "지가 존나 멋있는줄알아 " 키득키득 거리는거임 그래서 "일루와봐 ㅅㅂ련아" 한다음 머리끄댕이 잡고 갈기갈기 찢어버렸음
예??????ㅋㅋㅋ - dc App
요즘 워낙 러닝 인구가 많긴 한데... 그렇게 길에서 뛰는 마른 사람이면 복싱, 무에타이 하는 놈이 로드런 하는지 뭔지 어떻게 알고 시비를 걸지
무리지어 있으면 용감해지는 애들인거죠 뭐 무시가 정답
자기랑 상관 없다고 타인을 마치 배경이나 사물인것 마냥 대상화 하는거.. 못배운 티 존나 남
나도 천변 뛰는데 남2여1 무리 추월하니까 그 남자들 1명이 뛰어!! 이러더라 순간 깜짝 놀랐지만 그냥 응원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뭔가 비아냥거렸으면 기분 드러웠을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