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좀 더 기량이 뛰어난 사람이 떨어지는 사람을 이끌어주는 개념으로 본다면
결국 세계 최상위권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니 (그들보다 잘 달려서 끌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공식/비공식의 논란은 있겠지만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옛날부터 등반가들 짐 들어주는 셰르파는 더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음.
에베레스트를 뒷동산같이 오르는 현지 셰르파가 무거운 짐은 다 들어주고 수발해서 오르는데
차라리 동력장치나 동물을 이용한 거라면 그 가치를 인정하겠지만
정작 이름 알리는 등반가들은 스폰으로 돈과 명예 다 차지하고
셰르파들은 상대적으로 이름도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좀 웃겼음.
알피니즘 자체가 기록경쟁은 아니기도 하고 등반가ㅡ셰르파 관계가 그렇게 단순하지도 않음 힐러리경과 노르가이가 지금 등반가들과 셰르파관계가 전혀 다르듯이
뭐 세계최초 14좌니 여성최초 몇좌 등반이니 하는거 자체도 비극으로 끝난 상업등반 스폰게임이었고 알피니즘이 다분히 민족주의 또는 제국주의 지원을 등에 업고 발달한 스포츠라 사실 앞뒤가 다름 등반가는 광고모델이고 브랜드간의 경쟁이었음
요즘은 그런 식으로 안하나요? 몇 번 올랐네 빨리 올랐네 많이 올랐네 경쟁하던데.... 저도 옛날에 주워들은 얘기들이지만....
비유하자면 스턴트맨이 액션 다했는데 왜 배우가 스타됨? 이런 느낌임 실제 머리는 영화제작사랑 투자사인데
적어도 국내는 안하는듯여 이제 뭐 에베레스트에 블랙야크 깃발 꽂기 안하고 장원영이랑 아이유가 광고하자나유 ㅋㅋ
라이트&패스트 ,, 등로주의,, 메스너 ,, 이런거 저도 좋아했어서 수다좀 떨어봐슴미다 ,,,
스턴트맨에 비유하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ㅋㅋ 댓글 감사
페메가 기량이 더 좋다면 우승해도 상관없음 다만 거기까진 기량이 안 되니 끌어주다 빠지는거라서 셸파와는 조금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