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내가 속해있는 러닝 팀에서 3000m 11분 tt 훈련공지가 올라와서 친구랑 인스타보다가 같이 보게됨.
그거보고 친구가 3km 11분? 지금 내가 뛰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 허세가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임.
비록 친구가 1년전에 나랑 한번 뛸 때 6k 530으로 뛰고 죽을 뻔했지만, 맨몸운동 수년간 해서 몸도 처음보는 사람들도 다 몸 얘기 할 정도로 좋고,
단순히 무게만 치는게 아니라 밸런스나 유산소도 신경쓰고 건강관리는 기가막히게 하는 친구임.
이렇게 다른 종목? 이지만 운동하는 사람도 거리나 페이스에 대해서 우리 생각보다 훨씬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는 걸 느꼈음.
결론은 조만간 만나서 같이 한번 해보며 얼마나 힘든건지 알려주게요ㅎㅎ
러닝머신 속도로 알려주면 대충 알아먹긴함
러닝 꾸준히 안했으면 감이 없긴함 저번에 막 러닝 입문한 사람한테 내 PB가 10km 45분이라고 했는데 자기 지인 10km 55분인데 비슷한 수준이시네요 라고 하더라
암것두 모르면서 아는척은 하고싶고.. 많음 오런사람들 - dc App
6k 530으로 뛰고 죽을 뻔했으면 3k 11분 뛰다간 진짜 죽겠는걸 - dc App
지금 530이 조금 힘들게 뛰는 수준인데 3k 11분은 좀 두려운데 ㅋㅋ
530뛰고 죽을려했으면 3분대 페이스 500미터도 유지 못한다 한표
대충 Vdot 기준 풀 3시간 주자가 3k 11분 뜀 ㅋㅋㅋ - dc App
400언더로 1km 못버틸거임 - dc App
못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너 몸 3개월이면 되는거아냐? 꼽줘바 발악할걸
군대에서 3키로 안 뛰어봣나...?
숨질 듯 - dc App
기간을 가지고 연습을 하면 할수야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안될거같은데...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 dc App
흥미진진
파워리프터 였다면 조금 연습하면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