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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목표 : 10k 37분대★★★ 
★★★8차목표 : 하프 1시간19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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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훈련은 템포런


일반적인 템포런은 아니고 3k를 몇개 뛰어주면서
회복때는 심박 떨어질때까지 살살 달려주는
좀 어중간한 성격의 훈련입니다


기량체크할겸 신청해놓은 집근처 하프대회가
2주도 채 안남았네요 뭔 시간이 이리 빨리 흐르는지...
하는 훈련들이 번번히 실패하고 있어
이번에도 어영부영 나가게 생겼네요 ㅎㅎ


짧은 질주훈련은 대회후로 미뤄두고
거리를 조금 늘려야 할꺼 같아
조금은 긴 거리인 3k 훈련을 계획했습니다


심박 170정도로 조금은 강하게 달려보려 했고
요새 연습중인 뒷롤링/발밀기를 적용해보려고 했네요
도약때 발을 살짝 밀어주고 뒷쪽 롤링 크기를 좀 크게 해보는 자세인데
몇주간 연습해본 자세를 테스트 해볼려고 했습니다


나름 체력을 아낀다고 미는힘도 약하게 밀어보고
앞발을 짧게 짧게 놓았는데도 조금 어렵네요
5개 목표로 했지만 어림도 없었고 
점점 떨어지는 속도에 3개 겨우 채웠습니다


아무래도 도약때 조금 밀어주니 보폭의 소폭상승이 있었는데
이 자세로 10k라도 뛸수 있나 싶더라구요
롤링이 커지니 햄스트링쪽 부하가 심해져서
이렇게 달리면 부상오기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다음 훈련때는 조금 더 간결하게 달려봐야 할꺼 같네요


속도를 위해서는 힘이 쓰여야 할꺼 같은데
힘을 쓸수록 체력이 쭉쭉 떨어지니
그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기가 많이 어려운 느낌입니다
계속 연습해보면 뭔가 적당한 지점을 찾아봐야 할꺼 같아요


어제 몇달만에 싱글렛 꺼내서 입어봤는데
오랜만에 입으니 숭~해서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달릴때 시원하니 많이 쾌적합니다
갤러님들도 가볍게 착장하셔서 좀더 즐겁게 달리시길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알파1 810k

- 꾸준함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