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한 1년 6개월 정도 뛰기 시작한 런붕이입니다.

원래 헬스와 병행하다 최근에는 러닝에 좀 더 빠지게 됐네요.


원래 페가수스 39와 40을 신었다가, 40이 뭔가 딱딱해서 아식스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일상 러닝화로 노블 4, 카본화로 메스스파를 큰 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은 품절이나, 오프라인 매장에는 다행히 최근 재고가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사이즈는 평소 사이즈인 255에서 5업한 260으로 샀습니다. 오래 뛰면 발이 부어서 커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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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자마자 너무 이뻐서 신발한테 반해버렸습니다 ㅎㅎ

저 과하지 않으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빨강이 너무 멋있네요.

통기성도 좋아서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시원합니다. 노블4는 조금 덥더라구요.


산 기념으로 10km 기록 측정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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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런이었고, 최근 기록은 46분이었습니다.

카본화 후기로만 대충 들었지만, 신발이 진짜 통통 튀어서 안 뛰고 싶어도 뛰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확실히 기록 단축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발목에 과부하가 걸리는 느낌은 분명하게 느껴지네요.

마치 억지로 뛰게 돼 몸에 무리가 가는 느낌입니다.

적응해 발목 힘을 좀 키우면 금방 적응할 것 같긴 합니다.


결론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 망설였지만, 지금와서는 후회스럽지 않네요.

조만간 열리는 대회 하나 신청했는데 거기서 미친듯이 달리는 데 쓰고 싶습니다.


런갤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저도 정보 공유에 힘쓰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