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뛰는 중에 산책중인 진돗개 같은 개가 달려드려고 하길래 개무섭넹 하고 지나가는데 개 주인 아줌마가 목줄 놓쳐서 나한테 달려듬

놀래서 발로 찼는데 급소 맞았는지 머리 바닥에 문대면서 뒷다리로만 도망가다가 쓰러짐 아마 죽지 않았을까 싶음..

개 주인 아줌마가 나보고 가만 안둔다고 신고한다고 해서 내가 “입마개도 안하고 목줄도 못잡고 개 관리를 똑바로 했으면 이런일이 없죠” 라고 하니까 휴대폰 던져서 나 코 맞음

방금 진정서 쓰고 나왔는데 기분이 안좋다 개가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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