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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킬로까지는 다리가 점점 굳고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와 이거 또 포기해야하나하다가 점점 풀리면서 가벼워지길래 최대한 자세 케이던스 신경써서 10킬로 완주해봄 ㅠ 페이스는 6:40이 목표였는데 케이던스 180 맞추려니 거의 제자리피치급이라 쬐끔 빠르게 달리고 마지막은 속도좀 내봤음 1년 넘게 하체운동 안하고 체중은 늘어서 그런지 무릎밑으로 발목 종아리가 감당을 못하는듯..
분명 심박수랑 하지에서 오는 신호가 거덜톤이라는 걸 알려주는데 머리는 예전 달리기에 익숙해서인지 힘들지 않은 느낌인데? 이럼
물론 집왔는데 이미 발목 무릎 거덜나서 2-3일 쉬어야할듯
아직 10km 50분도 못 맞추는 런린이라서 념글 글대로 주2-3회 러닝이랑 하체운동 다시 시작하면서 심박수 적응 좀 해야할듯 근데 진심 마음은 10k 뭐 별 거 없네~인데 다리가 말을 안듣네 개힘들고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