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살까지 10~20k는 뛰었었는데
딱 하루 오버페이스 했다가 두통, 오한이 오면서 소변색이 검은 빛이 돌길래 병원 갔더니 횡문근융해증이래서 2주 입원하고
의사가 걷기랑 가벼운 푸시업 말고는 운동하지 말래
그렇게 1년동안 걷기만 하고 퇴원 1주년 기념으로 3k 조깅을 했는데 그날 바로 두통, 오한, 검은 소변 크리 터짐
다시 2주 입원함
퇴원하고 달리기 멈춤
그게 벌써 8년전이네
이제 39살인데 오늘 미세먼지 없길래 8년만에 조깅했는데 힘들어서 1k도 한 번에 못뛰게 됨
1k 살살 뛰고 그냥 집에 오려다가 4k 걷고 옴
앞으로 다시 열심히 뛰어보려다가 3차 입원각일까봐 겁난다
횡문근융해증 극복한 런붕이 없음?
의사는 최대한 운동을 안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땀 안 날 정도로만 하라는데 그게 되나
웜업만 해도 땀은 나는 걸
한달만 쉬어도 리셋인데 8년이면...
진짜 ㅈ되는병이긴 한데 아재만큼 안낫기도 하나보네요.. 보통 운동 1-2년 쉬면 낫던데 - dc App
21살에 105kg 몸뚱이로 스쿼트 200개 3세트 하고 횡문근융해증 와서 입원 후 반년 뒤 비슷한 이유로 2차 입원 그 후 반년정도 후부터 일년동안 주 3~4회 하루에 2시간 내외 걷기, 팔굽혀펴기로 90kg까지 뺀 후 천천히 러닝 섞어서 시작 (베이스는 걷기) 진짜 천천히 거리 늘리면서 현재 24살인데 어제 두번째 10km 51분30초 완료했습니다!
횡문근융해증 도졌던 운동은 안하는게 상책인 것 같아요... 스쿼트는 헬스장 가도 눈길도 안주고, 제 경우는 감량한게 몸에 부담을 덜 주는 쪽으로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해요... 재발하실까봐 조심스럽긴 하지만 걷기로 천천히 늘려보는게 어떨까요...?!
검은소변 ㄷㄷㄷ
8년이면 완전 리셋임.
힘내시길 ㅜㅜ - dc App
횡문근융해증 걸렸는데 님처럼 두통, 오한, 발열, 몸살 다 있었는데 물 2L 넘게 매일 마시고 푹 쉬니깐 1주일뒤에 나았어요. 물 많이 드세요
뇌세포뿐만 아니라 근육세포도 한 번 죽으면 다시 재생 안됩니다...항상 조심하시고 의사선생님한테 자주 진료 받으면서 수시로 체크하세요...!
뭔 개소리야. 1번 운동해서 근육 만들어놓으면 다음에 근육 만들기 훨씬 쉽다.
뭔 개소리긴 팩튼데... 운동해서 근육 커지는 건 근세포가 생기는 게 아니라, 그냥 기존의 근세포가 비대해지는 거임. 허리디스크같은 수술 하고나서 재활운동 반강제로 시키는 이유가 뭔데. 한 번 메스로 잘라버린 근섬유는 절대 네버 안 돌아오니까 재활운동이라도 해서 주위 근섬유가 뒤진 애들 몫이라도 하라는거임.
횡문근융해증 재발로 고생중이라 많이 알아봤는데 물 마실 때 소금 섭취 필수인듯. 그리고 혈액순환이 중요함. 저나트륨 혈증도 횡문근융해증을 유발한다고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