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말 입문
19년 5월 첫 마라톤 참가 (10km 47분)
19년 9월 공주 첫 하프 완주 (1시간 45분)
장경인대 부상당함
20년 21년,,, 회복이라고 했지만 1년에 100km 남짓 달리면서
거의 뛰지도 않고 살찌고 장경인대는 다 나음
22년 23년,,, 1년에 300~400km는 뛴듯함,, 거의 한두달 열심히함
10km 50분 다시 완성.. 다시 장경인대 올라옴.. 병412신
24년 3월 1일 갑자기 친구가 달리기 하고싶대서 입문함
나는 부상무서워서 그냥 친구 페이스만 같이 밀어주고
친구랑 같이함
어제 친구랑 같이 20km 완주함. 7분 30초 페이스
안아픔 심지어 더 뛸수도있겠는데 생각함
3월 1일부터 오늘까지 300km정도 뛰었는데
부상없고 그냥 달리기가 존내 잼네
천천히 뛰는게 정답이다라는건 대충 알았지만
선수도 아니고 심지어 잘뛰는것도 아닌데 그동안 왜 천천히 뛰지 못한건지..
존나 후회됨
다치기 전까지 주변에서 그렇게 알려줬지만 아마 안들었을꺼임 ㅋㅋㅋ 모든사람들이 다치고 나서야 깨달음을 얻지 ㅋ - dc App
그게 핵심인듯함 왜 못했지 ㅋㅋ 오히려 더 재밌는듯..
내 얘긴줄 ㅋㅋ ㅎㅎ 심지어 다치고 나서도.. 못고치고 ㅠㅠ ㅋ 저도 장경인대 개고생했는데..(지금도 하고 있고 ㅋ) 입문하는 친구들 하고 함께 뛰기 시작하면서 마일리지도 늘고 재미도 늘고 부상도 없고 ㅎㅎ.. 근데 또 대회 잡히면 장경인대 갈아내며 뛰겠지? ㅎ 그거 대비해서 평소 마일리지 잘 쌓아야지 ㅠㅠㅋ 형아 우리 힘내자! ㅋ
입문기 급격한 성장은 마약과도 같고 그 마약은 독이든 성배이며 그 성배는 결국 좋은 보약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