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 반년정도 됐는데요 사진 찍히다 보니 알겠더라구요
사진과 같이 뒷발 자세가 이상하다는걸요
의식적으로 일자로 하고 뛴다고 생각하고 뛰는데 조금만 신경 안쓰면 저렇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혼자뛰다보니 자세 틀어질때마다 바로바로 알기도 힘들고요
왜 무릎 밑 다리가 바깥쪽으로 도는걸까요?
무릎의 문제? 골반 비틀림??
원인을 모르겠으니 교정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차렷하고 무릎 발 다 모았을 때 빈틈없이 붙고요(이걸로 사단 기수단도 함)
그 자세로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O자 X자다리 판별불가능ㅜㅜ)
체형교정 병원/PT라도 받아야할까요?
평소에 불편함은 못느꼈는데 사진만 찍히면.....꼴보기가 싫더라구요..허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느낌에 내전에 팔자걸음. 거기다가 약간 X자 다리일거같은데...
이게 맞는거같은데 중둔근이랑 외전근 내전근 단련하는 보강운동을 좀 해봐봐 헬스장에 이너싸이라고 명기머신 있음 - dc App
조언 감사합니다 중둔근 외전근 내전근 보강운동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저 사진만 보고 판단에는 한계가 있으나 사진 느낌만으론 그렇다. 살빼는게 제일 중요한데 이건 다 알지만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체중뺴면 일단 무릎에 부하는 덜 가니까. 그리고 팔자는 진짜 고치기 어렵다. 앞쪽이야 내눈으로 보이니까 신경쓰면서 간다해도 뒷발로 뭐하고 있는지 계속 신경슬순 없으니. 그래도 무릎 일자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뒷발도 일자로 갈수 있게 신경서야지(이건 골반 자체나 자세 자체가 이미 틀어져 버려서 완전히 고치긴 어려울 가능성 많음. 엘리트 선수도 뒤에서 보면 발이 팔자로 약간 벌어지 사람들 있더라고) 그리고 신발 뉴발 sc 엘리트인가? 살 뺄빼까진 내전 잡아주는 조깅화로 롱런하면서 살뺴고 자세 교정 신경써보는게 어떨까함
키빼몸 105정돈 가야겠죠...? 현재 180/82정도인데.. 뛸수록 소화도 잘되어서 그런지 먹는양도 많아져서 살빠지는 속도가 빠르진 않더라구요 6개월동안 3~4키로정도? 이제 식단도 어느정도 신경쓰면서 무게 좀 줄이고 내전화 마련해서 조깅위주로 기록욕심 안내고 정자세 만들고 롱런목표 해보겠습니다 앞발은 신경을 계속 써서 앞발 자세는 좋아진거같은데 뒷발이 자꾸 저렇게 찍히더라구요ㅜㅜ 귀한시간내서 자세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체형 정형외과쪽 한번가서 진단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나랑 자세 똑같네, 나도 저것 때문에 대회나가도 사진 검색도 안한다 ㅋㅋㅋㅋㅋ
형 진짜 이거 고치고 싶어 도마뱀도 아니고 나 혼자만 기괴해 사진 찾아볼 때마다 기겁함ㅜㅜ
런초보가 아웃솔이 납작 평평한 편에 속하는 신발을 신으면 저렇게 되요. 한창 교정중이라 발은 일자로 만들고 싶고, 또 달리고는 싶은데, 그럼 엄지발가락으로 최종 튕겨야 하나? 라고 고민하게 됩니다. 이게 신발 바닥이 플랫에 가까울 수록 심해요...그래서 로커형상이 좋은 신발을 신어, 지면 발구름이 좋게하면 일시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는 있긴합니다.
사실 저도 초보라 이런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같은 고민일 것 같아서...오히려 느리게 달리면 힘들다는 분들 특징이 플랫슈즈를 신고 조깅을 하면 저런식으로 발도 돌아가고 다리가 트러져서 힘들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헉 맞아요 이게 뛰는것도 뛰는건데 지금까지 몰랐는데 걷는 자세도 저런 각도가 나오는것 같이요 그래서 정자세 걷기부터 교정해보려고 찾아보다 보니 뒷꿈치 살짝 바깥쪽부터 엄지발가락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되어야한다고해서 말씀하신것처럼 같은 고민을 하고 뛰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로커형상이 좋은신발도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적으론 로커형상과 토스프링이 뛰어난 신발을 신으면서 조금 스피드를 올리면 해결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달리다보면 그게 진짜로 왜 해결이 안되는 아실겁니다. 장기적으로는 러닝 자세를 고치겠다 의식적으로 달리면서 신경쓰면서 운동신경 사슬이 저절로 그리 되도록 유도해야하고, 발목도 유연해야 하고, 달리기에 필요한 근력과 적절한 체중감량도 이뤄져야 합니다.
나이먹도록 그동안 지금처럼 달려본적이 없어서 폼 형성이 잘 안되는 신경사슬의 문제도 있고, 또 쇠질하면서 근육을 키웠다 한들 달리기에 적합한 근육이 아닐 수 있고, 뭣보다 나이먹어서 근육이 커지게 되면 힘줄도 쪼그라들어서 어렸을때 전혀 아픈적 없었는데, 지금와서 막상 달리면 아픈 그런 현상도 생깁니다. 그런거 감안하면 넉넉하게 잡고 오래봐야 합니다.
조언 너무 감사해요 지금까지 나름 하프 대회까지는 여러 번 뛰면서 부상이나 특별히 어디가 아픈 적은 아직 없어서 큰 문제로 생각 안하다가 단지 사진찍혔을때 멋있게 안나와서 올린 이 글 덕분에 더 올바른 고민을 하게 되네요 밑에 사나이님이 올려주신 불균형 교정 운동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몸 점검을 해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전 스플릿런지 사이드런지 고블릿스쿼트 등 한 다리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서 불균형을 찾고 해소하려고 노력햇씁니다.. - dc App
말씀해주신 운동들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