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평소에 등산이랑 달리기 자주 하시는데
저번 주에 섬진강 하프 뛰러 간다니까 주말에 할 거 없다고 데려다준다고 따라오시더라
기다리기 심심하다고 10km 현장접수해서 뛰고 오드만 재밌다고 의병마라톤 하프 내꺼까지 같이 신청 박아바림
퇴근해서 누워있는데 훈련해야한다고 끌랴나와서 방금 15km 뛰고 왔다... 살려줘라..
저번 주에 섬진강 하프 뛰러 간다니까 주말에 할 거 없다고 데려다준다고 따라오시더라
기다리기 심심하다고 10km 현장접수해서 뛰고 오드만 재밌다고 의병마라톤 하프 내꺼까지 같이 신청 박아바림
퇴근해서 누워있는데 훈련해야한다고 끌랴나와서 방금 15km 뛰고 왔다... 살려줘라..
마라톤 클럽에 보내두리면 알아서 체력 고갈 예정?ㅋㅋ - dc App
차에 준비가 다 돼 있나봄 현장 접수하고 바로
울 아부지는 마흔 후반 나이에도 중딩이었던 나보다 100m는 3초 4초는 빨랐다. 허리가 안좋으셔서 장거리는 못뛰셨지만... 지금은 대회나 혼자 뛸때나 힘들면 하늘 보면서 아부지 생각한다. 조금만 우리를 덜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보셨다면 좋았을텐데 ㅎㅎ 함께 달리기든 뭐든 할 수 있을때 같이 많이 하렴.
눈물날라 하노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