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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발 이후 두번째 하프 대회였음.


밑밥 먼저 깔면 왼발 장경인대와 엄지발가락 힘줄염 증상때문에
4월에 연습이 급격하게 줄어서 전날까지 나가야되나 고민을 했는데
쿠팡에서 급 테이핑 구매 후 발톱에는 밴드 붙이고 일단 달리기로 결정

뉴발 달리기 전에 기록제출 마감이라 하프 기록이 없어서
D조 출발이었고 어떻게 밀어야되나 출발전까지 결정 못하다가
앞사람 400으로 가는 분 있어서 따라가다가 10k 급수지점
이후에 뒤로 밀리신거 같은데 이후 추월라인 잡기가 어려워
나도 페이스 다운되면서 어찌어찌 마무리

결국 뉴발보다 3분 늦었는데 밑밥하나 더 깔면
뉴발은 비슷한 실력대가 같아있어서 페이스 잡기가 수월했는데
이번에는 끝날때까지 추월하려니 힘들었음
하반기 첫풀 제마도 기록이 없어서 뒷조일건데 경험이 된듯
특히 마지막 4k에서 반환점 가다가 멘탈이 힘든 순간도 있었고

시상식에서 금태님 보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돌아옴
내일부터는 다시 회복에 전념해야겠음
요약
서울한복판 하프 대회 넘 좋았음
기대했던 터널 DJ 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