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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까지 47분대 끊고 후반부 개같이 멸망했습니다. 150언더 하는거로 자존심만 지켰습니다. 더운 날 달리시고 호기록 내신 갤러분들께 존중과 존경을 보냅니다.

기온과 햇볓이 좀 도와줬으면 더 좋은 기록 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수고하신 자봉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영웅들이십니다.

첫 하프 도전하는 지인 기다리느라 하프 짐보관 7:10쯤 했는데 처음 대회나오시는 분들이 많은지 짐보관 미리 안묶으시길래 안묶으면 지연된다고 미리 묶어달라고 주위에 얘기했습니다. 모르셔서 그런거지 일부러 그러신게 아닌데 누군가 계속 안내해주면 다들 잘 따라주실거라 생각해요.

런갤분들도 혹시 대회나가면 짐보관시 대기하면서 미리 입구부분을 묶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묶으면 자봉분들이 묶어주셔야하고 그만큼 지연됩니다.

도착점에도 역시 번호순으로 짐보관 되어있어서 짐 찾는데 순식간이였습니다. 역시 경력직 러너 자봉분들은 일처리도 남다르십니다.

서하마 자봉분들이 대부분 러너셔서 자봉분들 퀄리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주자들에 대한 배려와 응원이 제가 참가해본 여타 대회중 최고수준이였습니다. 주로에서 주로통제해주시는 스탭분들이 주기적으로 화이팅 쳐주시는데 러닝크루 응원보다 더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마주치는 자봉분들께 여유되는때마다 감사하다고 얘기했어요. 진심입니다.

자봉분들이 있기에 주자들이 대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리워드로 받으시는 춘마 참가권 알차게 즐기시길

대체적으로 운영수준은 최고레벨이였고

아쉬운 점은 급수대가 조금 짧았습니다. 급수대간 간격이 좀 길었으면 했습니다. 첫 급수대는 걸으면서 집는 분이 많아 스킵하고 다음이나 다다음 급수대를 들르는데 급수대간 간격이 짧아서 마지막 급수대를 들르게 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날씨야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닌데 인력으로 되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고 그렇게 만들어주신 자봉분들 감사합니다.

내년에 더 좋은 기록으로 리벤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