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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숭례문-덕수궁-경희궁-경복궁-창덕,창경궁-종묘-운현궁-동대문 걸어다니니 4만보 정도 되던데 양쪽 새끼 발가락에 물집이 크게 잡혔네요..
(군대에서 행군할때도 물집 잡힌적 없는데…! ㅠㅠ )
다음날 명동,남산,서대문 형무소등 한 25000보 걸었는데 물집이 너무 아파 걸음자세가 이상해져서 그런지 발바닥 통증이 왔습니다. (발바닥 통증이 종아리 통증까지 번짐)
저녁에 한강에서 러닝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엄청 기대) ㅠㅠ 도저히 뛸 발 다리 상태가 아니라 닭꼬치만 사먹고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러닝 강제 휴식 해야 할거 같네요..)

+서울이 제가 사는 지역보다 음식들이 다 맛있더군요…  
그리고 서울 사람들 전부 너무 열심히 사시는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