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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페이스메이커 목표로 참여했습니다

같이 뛰시는분이 중간에 지치셔서 먼저 가라고하셔서 혼자 달리게됐습니다

520~530으로 쭉 밀고있어서

2시간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포구청역 언덕을 만나고

630~650으로 퍼지고 그냥 한번도 안쉬고 완주라도하자 마인드로 바꾸고

2시간7분으로 겨우겨우 힘겹게 완주했습니다


마지막 급수대는 왜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 위치 반대편에있어서 반환하기전에 급수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런린이 입장에서 골인직전 급수는 좀 의아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후반부에 걷는분들 누워있는분들이 좀 계셨는데

무사히 완주하셨기를...


역시 복장이 특이해서 응원해주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러닝갤러리분들도 인사해주신분들이계셨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