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작년부터 겨우내 준비했던 제 인생의 첫 풀코스 대구마라톤의 도전과 전반기 최대 하프대회인 서울하프마라톤이 있는 달이었습니다.


하지만 겨우내 신스프린트와 족저근막염 등의 각종 고질병으로 마일리지가 저조한 상태에서 밀어붙인 대구대회는 겨우겨우 dnf는 면했지만 양쪽 무릎 전부 염증으로 인한 러너스니가 발생 지금까지도 삐그덕 거리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로 서하마를 포기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주변에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셔서 생각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완주했습니다.

5월에도 인천하프, 런갤 합동주 등이 있어서 부지런히 재활에 힘써 참가하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2년넘게 뛰면서 언제나 부상앞에 이길 러너는 없고 부상에 겸손해야하고 무조건 회복에 힘써야 원하는 러닝을 할 수 있음을 생각하며 월말결산을 마무리합니다.

이번달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Irreplace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