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8년도 하반기에
172cm 110kg의 스펙으로 입문해서
19년도 9월 공주백제 74kg의 체중으로
하프 149 했음

부상(장경인대)을 달고 살았고
맨날 인터벌이다 지속주다
마일리지보단 속도위주의 러닝을 함

그러다 연애 시작과 동시에
장경인대 터지고, 코로나도 터짐
코로나 기간 약 2년간 110kg 재도달

흐지부지 하면서 1년간
런닝보단 헬스위주로 90찍음
소아비만 출신답게 잘찌고 식욕도 많음

그러다 올해 3월들어
다시 마라톤이나 해볼까?
96kg 체중으로 다시 입문함





마일리지는 아직 부족하긴한데
페이스를 보면 알 수 있듯
정말 천천히 조깅만했다
내가 개ㅡ새ㅡ끼 한마리 키우는데 얘랑
산책조깅급으로 부담없이 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부담없이 할거다

그렇게 어제 한달 결산 겸
TT밀고 싶어서 트랙으로갔다


530페이스로 4마일(6.44km) 밀었음
고가의 카본화 신은것도 아니고
그냥 아디다스 보스톤12 신음

체중 94kg로 뛰었고
키가 172니까 키빼몸 78이네

530이면 분명 느린거지만
한달 조깅만으로도
속도훈련 전혀 없이
동네 크루 정기모임 나갈 몸은 만들어졌다

나는 머슬메모리가 있으니까
성장이 입문자보다  빠른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조깅 중간중간
600으로 630으로 밀었을때
입문자와 동일하게, 토마려운건 똑같았다.

나는 다시 80키로 언더까지 감량할거고
올해 공주백제 언더2정도가 목표다.


결론 조바심갖지말고 조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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