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일수록 마무리 질주로 충분히 스피드훈련이 되어서 그럼

마무리 질주는 당일 총 러닝거리의 10%이내로 잡으면 됨

초보는 집중적인 인터벌을 소화할 체력과 내구성이 부족함. 페이스도 원하는대로 못맞춤

그러니까 그냥 천천히 뛰다가 마무리 질주 하는게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이 됨

예를 들어

3km웜업 + 400m인터벌(200m)휴식 ×10회 + 3km 쿨다운

이런거 하면 총 거리만 12km임. 그리고 초보는 인터벌 페이스를 누가 안 끌어주면 맞추기도 어려워

그리고 초보가 웜업조깅, 본운동 이런게 어디있어 페이스 상관없이 뛰는자세만 잡아도 본운동 시작인데 안그러냐?

고수일수록 고강도 조지는날 뒤지게 고강도 뽑고 다른날 저강도로 훈련을 아얘 쪼개버리는게 되는데 초보는 그런거 없다

헬스로 비유하면 초보자가 전신 무분할 하는거라고 생각하셈

5km뛰러 나갔으면 4.6km는 천천히 뛰고 400m쯤 질주해

10km 뛰러 나갔으면 9km나 9.2km 천천히 뛰고 800m나 1km질주로 마무리임

이러면 9대1로 자연스럽게 포인트와 조깅 분산이 된다

질주는 전력질주 아니다. 살짝 힘 남고 자세 안깨지는 선에서 질주하는거야. 100m전력질주처럼 빠르게 뛰는거 아니다. 알았지?

질주할 여력이 없으면 훈련거리가 지나치게 길거나 질주했는데 페이스가 막 10초, 20초밖에 안빠르면 이전의 4.6km를 너무 빠르게 뛴거일거임

그냥 이거 하셈. 마무리 질주하면 개운하고 기분좋을거임

어짜피 마일리지 늘고 기량 늘면 그 때 LSD니 인터벌스피드훈련이니 하면서 다각화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