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7일 생애 첫 야외 러닝


평소에도 걸을일도없고 살은 최대로찌고 운동이나해볼까 하는찰나에 원래 뛰던 친구들이 같이 뛰어보자 해서 나간다음 4키로 뛰고 걷다가 2키로 마저뛰었음


그리고 이날 운동시작과 동시에 운동접음...


심박 보다시피 180넘게 계속 달렸을정도로 정신만큼은 올림픽정신 그자체였음


작년까진 자전거 탔었던터라 심박계차고 해서 심박은 정확





그렇게 운접한다음 거진 1년만에 174에 67키로>77키로 찍고 운동해야겠다싶어서 설날 이후로 헬스등록했고



런닝머신에서 최근 한달정도 주3회 처음엔 2키로부터 야금야금 MAX 4키로까지 거리늘려가며 시속 10키로로 뛰었음



원래 목적은 운동전 예열정도였는데 러닝머신 뛰고나서부터 몸 변화가 너무 체감될정도로 느껴져서


런닝에 관심가서 러닝갤 눈팅하고있는데 롱기스트런 접수받더라 근데 미션....?





바로 접수오픈 다음날인 4월 26일 두번째 야외런 뛰엇음


안힘든 페이스로 러닝머신으로 뛰었던거리 2배로 뛰어보자 싶어서 8키로 뛰었음


러닝머신 4키로는 지옥같았는데 야외런은 바람도 솔솔 불고 경치도 구경하고 뛰면서 너무 행복하더라


평심박154정도로 크게 안힘들길래 느낌만큼은 아니 이거 마라톤도 가능하겟는데? 의 느낌이었음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집와서 롱기스트 접수완료




그리고 작년 11월에 같이뛰었던 친구들한테 대회있다 알려주고 접수시킨다음


오랜만에 같이 뛰자고 했는데 그게 어제였음






첫 10키로 도즈언~ 친구들이랑 1시간내 목표로 출발 초반까진 수다도 떨면서 여유롭게가다가 중반부터 지옥보기시작....


결과만 보면 며칠전 뛰던거랑 평페 40초 밖에 차이안나던데 거진 죽음직전의 레이스를 했음


심박은 도중에 심박계 찎찎이 떨어지면서 풀려가지고 측정이 이상하게됐는데 대충 빨간색그어놓은거처럼 됐을거같음..



뒤에서 친구가 귀에 피나도록 몇초더줄여야한다 포기못한다 할수있다 거의 다왔다 등등등 채찍치면서


멱살잡고 캐리시켜줌ㅜㅜ 혼자 달렸으면 아마 절대 1시간컷 못했을듯 ㅠ



10키로 달성 알람뜨자마자 주변 나무데크에 대자로 드르렁 해버림




롱기스트런 55분 목표였긴한데 가능하다면 50분까지도 당겨보고싶음 가능하긴하려나...?????


앞으론 하뛰하쉬 10키로 7분+ 조깅페이스로 무리없이 대회까지 쭈우우우욱 이어나갈예정


다시는 헬스장 런닝머신 안탈래ㅠㅠ



무튼 한시간 내 컷했으니까 런정자 탈출에 이젠 런착상 정도는 되겠지?




열심히 뛰어서 세상밖에나온 런생아 까지 가즈아 앞으로도 대회까지 꾸준히 일기마냥 훈련일지 올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