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114kg 시작
5월1일 89kg 1차목표 완료
12년만에 몸무게 앞자리 8 봄 ㅠㅠ

https://m.dcinside.com/board/running/232849?page=1&s_pos=-240157&s_type=subject_m&serval=%EC%94%B9%EB%8F%BC%EC%A7%80

쌉돼지 1월 달린 소감본인 씹돼지임약 1년반전에 처음으로 다이어트 결심하고 120에서 95까지 한 세달동안 운동과 식단으로 감량했다가 코로나 걸리고 그 핑계로 117까지 수직상승함.새해가 오는데 씨발 이대로 계속 살고 싶진 않더라고. 자존m.dcinside.com
갤에다가 1월한달 달리고 글 싸고 어느덧 3개월이 더 지낫네

자존감 상승 및 건강을 위한 달리기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5일 4-5키로 30분정도 꾸준히 달렸음.
워낙 속도도 안나고 체력도 안좋아서 꾸준히 달려도
마일리지는 90-120 정도밖에 안되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
아참 몸에 통증 살짝 있다 싶을때는 자전거도 중간중간 타서
마일리지를 못쌓은것도 있겠다. 일주일 한번 풋살도 하고..

4개월간 몸살살달래가면서 최대한 부담 덜되도록 신경써서 그런지
중간에 허리좀아파서 일주일 발목아파서 삼일 쉰것외에는 꾸준히 달릴수있었음.

근력운동은 유지만하자라는 생각으로 일주일에 두번만 하고 러닝 위주로 했음.

단순히 체중감량만을 목적으로 달렸으면 꾸준히 못했을거라는 생각이듬. 지금와서 드는 꾸준히 할수있었던 요소는 두가지임.

첫째는 재미. 나름 달리기가 재미가 있었음. 달리면 몸에 피가 돌고 숨이 적당히 차는 느낌이 좋았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달리는 것 또한 기분이 좋았음. 혼자 밤에 다리밑에서 카메라 세워놓고 자세분석도 하고 어느샌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러닝 위주로 도배되고 무튼 어느새 내 취미 또는 습관 이 된 느낌.
둘째는 적당한 강도. 달릴때마다 숨이 턱끝까지차고 뒤질것같았다면 난 진작에 포기했을듯. 가볍게 기분좋은 조깅 요즘말로하면 존2겠지. 그정도 강도로 90퍼센트이상 달림. 이렇게되면 다음날 나가기싫을때도 뭐 그정도는 잠깐 뛰고오지뭐 하며 나가게됨. 이건 식단에도 통용되는데 결과적으로 내가 유지할수있는 적당한 양의 식단으로 먹는거에도 크게는 스트레스는 없었음.

어쨋든 4개월간 적당한 운동 적당한 식단 + 딱히 정체기도 없으니 그 과정이 크게 힘들지않았어서 기간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음.

건강을 위한 목적이 있기에
러닝갤에 어울리진 않지만 내 2차목표는
근육량 40키로

근력운동의 비중을 올릴예정임. 물론 러닝도 꾸준히 해야징
비록 쌉돼지에서 아직도 돼지긴 하지만
2차목표 달성하고 건강한 돼지되어서 또 글싸러 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