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인생 40몇년. 러닝 시작하면서 접는다
알파1 신다 족저근막 오고 알파2는 신자마자 아치 터질거 같았고
보메로17은 신지도 안고 박스채 책상 밑에 숨겨 뒀고
그나마 베넥3는 나에게 하프PB를 선물했지만 1년이 안됐는데 탄력이 확 죽었다
오늘 알파3...10시에 땡치고 들어갔고 구매하기 버튼이 없는 대신 329,000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여기서 버벅거린 5초가 광탈을 선사했다.
내가 나이키에서 월급 받는것도 아닌데 왜케 애닳게 사는지 자괴감 든다.
알파 탄력? 니덜이 아디다스 프라임 스트렁 신어보면 그 얘기 쑥 들어간다
내구성? 1년 채 안신은 베넥3는 보톡스 빠진 주름살 마냥 탄력이 없어지고 밑창은 갈려나갔지만1년 된 스트렁은 여전히 탱탱하고 프로3는 아들도 줄 수 있을 정도로 밑창 하나 안갈렸다.
이제 나이키는 기능성 의류나 하나씩 줍줍하고 말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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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보니 그런듯. 요새 드로우 광탈의 연속인데. 그냥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