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마 뛰고 나서 당일에 컨디션이 좋드라고
바로 그냥 소맥 말아묵고 
막걸리 묵고
소주 묵고 잤드만
봄 쭈꾸미 대가리 알 찬 것처럼
허벅지에 알이 꽉 참 ㅎㅎ

연습할 땐
맨날 마사지하고 애지중지 하다가
목표 대회 끝나고 팽..ㅠㅠ

뒤늦은 대회 후 빡신 카보로딩으로
3일 사이 2키로가 찜 ㅎㄷㄷ

한 이틀 통곡의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오늘 퇴근런을 실시해 보았다.

싱글렛을 챙겨 갔는데
옷 갈아입고 정말 번개맨처럼
회사 건물을 뛰쳐나옴..

퇴근런 할 생각으로 출근했는데
오늘 하루가 빡쎗어서
퇴근 무렵엔 그냥 쟈철 타고 갈까 싶기도 했으나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풀어야지!

올만에 뛰어서 긍가 초반엔 몸이 좀 무거웠는데
달리다 보니 조금씩 속도가 붙었던 거 같다

중간중간 날벌레 크레모아가 터져서 식겁혓네

러닝포뮬러 중,
레이스도 훈련이다 뭐 그런 내용이 있었던 거 같은데
서하마가 좋은 훈련이었나보다
아님 서하마 후 카보로딩 효과가 잇엇거나 ㅋㅋ

막바지 질주를 하는데 예전보다 편한 느낌이 있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