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날에 새벽 5시에 눈이 떠져서 다시 자긴 좀 그렇고 해서 운동복 갈아입고 바로 아침 러닝 조지러 갔습니다.
처음엔 5km만 뛰고 돌아올까 했는데 생각보다 컨디션 괜찮아서 10km 다 뛰고 집까지 걸어서 복귀.
아침에 뛰니까 선선하고 좋았는데 햇빛이 강렬해서 선글라스 쓰고 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주간 근무 출근이나 야간 퇴근날 빼고는 새벽러닝 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 러닝이었음
11시 30분쯤에 필라테스 레슨 있어서 받으러 갔음.
진짜 러닝 시작하면서 코어에 대한 중요성 느껴져서 속는셈치고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효과 많이 보고 있어.
신체 밸런스 잡으면서 체형 교정에도 효과 있으니까 여기 있는 갤러들도 한번 해보는거 추천함.
이거 하고 간단하게 점심 먹고 낮잠 두시간 정도 때린듯
저녁에 러닝 약속 있어서 뛰었는데 여기서부터 한계가 슬슬 오기 시작함.
가는 길은 괜찮았는데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에 목표 거리 못 채우고 DNF 쳤음..
밥 안 먹고 에너지 젤로만 버티는 것도 한계구나 ㅠㅠ
그래도 하루 20km 뛰었으니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오늘 러닝 끝.
캬~ 알찬 하루 보내셨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