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 이후 부상 관리차 휴식도 많이 하고 그 이후로 또 자잘한 부상들도 있어 이번엔 시티런 즐기고 오자는 마인드로 카본화도 안신고 액션캠도 들고 다녀왔습니다.

첨부터 기록 포기하고 즐런하고오자 가벼운 맘먹고 왔는데도 한달만에 광화문광장에 다시 오니 괜히 긴장했네요

일부러 A조 뒷쪽으로 빠져서 출발했는데 날 좋고 사람들 달리는 열기에 휩쓸려 나도모르게 또 오버페이스...
몸도 가벼운거 같아서 달려지면 달려지는대로, 밀리면 밀리는대로 너무 무리하지만 말자로 바꿔서 달려봤습니다.

역시나 아는사람 없는 혼뛰러는 사진 몇장 못건졌네요. 두세장 건졌나?
대신 챙겨간 액션캠으로 중간중간 영상 찍어서 배경도 찍고 달리는 모습도 찍고 재미있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내년엔 준비 잘해서 기록주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