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첫 10km 완주는 아니고 10km이상 뛰어본게 오늘로 9번째네요. 최대 11km까지 뛰어봤습니다.

아직은 10km보다 긴 거리는 심리적 저항감이 커서 심장이나 다리가 지치기 전에 마음이 꺾이더라고요.

가능하면 10km가 긴 거리로 느껴지지 않을 때 까지는 10km만 뛸 것 같습니다.

런갤 글 눈팅 많이 하면서 힘도 많이 났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꾸준히 러닝을 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의지력이 별로 강한 편이 아니라 런갤러 분들에게 격려도 받고, 게을러질 땐 꾸지람도 받아야 꾸준히 노력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러닝하면서 체중변화, 느낀점들, 달라진점들 등등 일기쓰듯이 끄준히 글 올리려하니 글이 잘 안 올라온다 싶으면 댓글로 욕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신체스펙은 178 / 96 이고 근돼 아니라 그냥 돼지입니다.

달리기는 2021년 9월 말쯤에 런데이 설치한 뒤로

2021년 200km

2022년 345km

2023년 144km 밖에 안 뛰었을 정도로 대충대충 뛰다가 올해는 기숙사 같이 살던 친구들이 같이 뛰어줘서 다행히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현재 460km 정도 뛰었습니다.

다음에 또 뛰고 인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