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부상을 느낀지 정확히 6주가 되었는데 어느정도 다 나은것같아서, 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김 
생각해보면 심한건 아니었던거 같고, 후경골근 부위에 염증이 있었음(초음파로확인). 걸을땐 괜찮은데 3k지점부터 찌릿한 통증이 발목안쪽 후경골근에 올라옴.. 다시 걸으면 괜찮아지다가 뛰면또 발생함. (못뛴다고 생각하니깐 정말 우울하고 4월이 날씨가 정말좋았는데 못뛰어서 더 우울함 ㅠㅠ) 근데 런닝용품 쇼핑으로 좀 달랬어.. ㅋㅋㅋ 그냥 런닝하지도 않는데 런닝용품들 사고 착용하고 걸어다니니깐 좀 기분이 낫드라

원인은 최근 4개월정도 마일리지를 무리하게 늘림.. 월 50-70정도에서 160정도로 늘려서 그랬던거같음. 4개월만에 바로 후경골건염 부상. 

초반2주는 봉침2번 맞으면서 그냥달림 근데 바로 3k지점에서 통증느껴져서 못달리겠더라고. 그래서 3일정도 쉬고 달렸는데도 동일..이때까지도 후경골근(안쪽 복숭아뼈 위쪽이 부어있었음)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평이 좋은 동네 정형외과 갔는데 PDRN(DNA)주사를 맞음. 
초음파로 보면서 많이 손상된 부위 위주로 놓더라고. 
가격은 비싼데 절반정도 실비도 되고. 

근데 담날 바로 5k까지 뛰어지드라고. 그래서 하루뛰고 이틀정도 쉬기를 반복하다가 담주에가서 또 주사 맞음. 
두번째는 붓기가 남아있는곳에 주사를 맞고 10k뛰어도 안아파서 다 나은줄 알았으나 4/28 서하마뛰는데 7k지점에서 바로 아파져서 500m정도 걸었나.. 근데또 괜찮아져서 뛰다가 그담부터는 13k, 16k점점 통증이 느껴지는 거리가 짧아짐.. 결국 16k부터는 그냥 걷다뛰다하면서 완주는 함. 그렇게 하프를 마치고 이틀쉬고, 하뛰하쉬하는데 점차 거리를 늘려도 안아파지드라고. 
결국 그저께는 15k까지 안아픔 
어차피 lsd외에는 10k 이하로 뛰기때매 어느정도 완치된걸로 생각중.

이게 주사때문인지 4-5주차가되서 염증이 가라앉은것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pdrn주사가 염증감소에 많은도움이 된듯. 
그리고 요새는 준비운동, 테이핑, 보강운동도 꼭 해주고있음

마일리지도 천천히 늘려야지! 
다들 부상당하지 말길 바래!!
짤은 몇일전 한강가서 찍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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