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훈련하거나 빡뛰한다고 치면 케이던스 아무리 작아도 190대 or 평균 200대 나옴. 최대 230~240까지 나오더라;

케이던스 높아도 보폭이라도 좀 넓으면 행복할텐데 1.10~1.16을 벗어나질 않는다ㅠㅠ


본인 딱 이제 1년 조금 지나서 44분 언더 최근에 찍고 43분대에서 더 위로 올라가려고 치고박는중.

45분까지는 솔직히 어떻게 하다보니 뚝딱하고 와있던데,


그 이상부터는 진짜 슬슬 힘들어지고 내 위에 40분 초반대나 40언더 찍고 30분대 뛰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해보인다.


나는 420페이스로 10km 찍는다고 진짜 진심을 다해서 다 뛰고 정신 나갈 뻔 했는데, 

서브3 주자들은 이것보다 빠른 415 페이스로 3시간을 뛴다고 생각하니 진짜 경외심이 들더라.


예전에는 어떻게든 몇년 하면 서브3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뛰면 뛸수록 더 깊어지는게 러닝이고 마라톤이라더라...

감히 함부로 내뱉을 수가 없다ㅠㅠ...


그래도 차근차근 우선 10월에 경주 330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여러모로 참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어쩌겠냐 졸라 열심히 뛰어야지. 하... 나도 케이던스 좀 줄이고 보폭 좀 늘리곱다.


크루에 나보다 케이던스는 낮은데 보폭 넓게 뛰는 사람들보면 그렇게 부럽고 뛰는게 예뻐보일 수 없다.

나는 뭔가 타닥타닥 졸라 급하게 뛰어가는 느낌인데, 그 사람들은 백조처럼 촤~악하고 뛰는 느낌이라 진짜 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