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충입니다. 작년에 전역하고 코로나 터지면서 학교도 못가고 계속 집에 쳐박혀있으면서 활동적인걸 안하니 올 봄에 85kg까지 쪄서 (168cm 호빗 개파오후새기임) 살을 좀 빼긴 해야겠는데 식단을 빡세게 하지는 못하겠고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자 싶어서 5월부터 조금씩 뛰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딱히 식단 조절없이 77~78kg까지 뺐고 현재 일주일에 4~5번 6km 가량 뛰고 컨디션 좋은 날에 가끔 10km도 뛰면서 나머지 날은 그냥 걷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뭔가 목표를 제대로 잡고 하면 더 재미를 느끼며 더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지금 기록은 6km 31분 30초, 10km 55분 30초가 최고기록이고 평소에는 6km 34~35분 10km 58~59분 정도로 뛰는 편임. 전문 런닝화는 따로 없고 그냥 운동화에 휴대폰에 nrc 켜놓고 기록재고 달려요.
질문은 1. 제대로된 런닝화가 제 수준에서도 많이 도움이 되나요? 2. 지금 방식이 부적절하다면 어떤 식으로 런닝을 하면 건강 유지와 기록 향상에 더 도움이 될까요? 3. 목표를 앞으로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두서없는 글인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