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km~5km뛰는 런린이인데 오늘 맴버스데이로 인피니티3 구입했거든요
러닝화 지르니까 신나서 러닝코스 새로 알아볼겸 나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코스 초반부부터 신호등에 자꾸 걸려 대충 뛰다 올려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은 평소보다 안 힘들어서 '오늘이 드디어 내 첫 10km 뚫는 날이다!!!'
딱 생각 들어서 뛰었습니다 7키로까지는 페이스 좋았는데 8키로부터 다리가 아프더니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힘들었습니다만
정말 지금 아니면 못뛴다라는 마음 먹고 뚜쉬뚜쉬 뛰어서 해냈습니다!
딱 뛰고나니까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처럼 기분 좋아서 게토레이 한잔 먹으면서 글 남깁니다!!
나중에 인피3 오면 10km 또 혼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ㄷㄷㄷㄷㄷ
속보) 10키로를 돌파하는 런린이? 급증!
잘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초반 8분대 페이스 빼면 5분 중반이네요 빠름